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5-09-04 10:31 고린도전서 13장 7절 말씀을 중심으로 사랑의 본질과 기독교인의 사랑에 대해 설명합니다.
바울이 말하는 사랑은 모든 것을 참고, 믿고, 바라고, 견디는 것이며, 이는 단순히 양적으로 모든 것을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관계 속에서 지속적으로 작동하는 질적인 사랑임을 강조합니다.
세상의 사랑이 좌절과 실망으로 끝나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온 기독교인의 사랑은 결코 무너지지 않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소망을 기반으로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 또한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며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실천해야 함을 역설하며, 이는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끊을 수 없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