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5-04-10 10:55 고린도전서 8장 1-13절을 바탕으로 ‘지식에 사랑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고린도 교회에서 우상의 제물을 먹는 문제로 지식 있는 자들과 연약한 자들 사이에 갈등이 발생했는데, 지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사랑이 더해져야 함을 강조합니다. 지식이 있는 자들의 논리는 논리적으로 정확하지만, 그들의 행동이 연약한 자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음을 지적하며, 진정한 지식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서 나온다는 점을 설명합니다. 결론적으로, 올바른 지식과 더불어 사랑으로 행동해야 공동체의 유익을 가져올 수 있음을 역설합니다.

Highlights
1. 지식과 사랑의 조화: 지식만으로는 부족하며, 지식에 사랑을 더해야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있음을 강조.
2. 고린도 교회의 갈등: 우상의 제물을 먹는 문제로 인해 지식 있는 자들과 연약한 자들 사이에 발생한 갈등을 예시로 제시.
3. 제한된 지식의 위험성: ‘다 안다고 생각하는’ 지식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진정한 지식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서 비롯됨을 설명.
4. 상처 주는 지식: 올바른 지식이라도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태도와 말투로 전달될 경우, 오히려 해가 됨을 강조.
5. 공동체의 중요성: 갈등을 겪는 공동체를 하나로 세우기 위해서는 지식 있는 자들이 연약한 자들을 배려하는 사랑의 태도가 필요함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