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5-03-31 16:28 출애굽기 13장 1-16절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기억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설교는 인간의 망각성을 언급하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구원을 기억하게 하기 위해 주신 세 가지 표시 – 하나님의 소유됨, 유월절/무교절 기념, 어린 양의 대속 – 를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일상에서 기억하고 기념하며 살아가야 함을 강조합니다. 무교절을 통해 과거의 사건이 아닌 현재에도 유효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깨닫고, 끊임없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갈 것을 당부합니다.

Highlights
1. 하나님의 소유됨: 이스라엘 백성의 장자를 하나님의 것으로 삼으신 것은 단순한 소유권 주장이 아닌, 하나님께서 그들을 특별히 택하시고 구속하셨음을 보여주는 상징입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실을 기억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2. 유월절/무교절 기념: 유월절과 무교절은 단순한 과거의 사건 기념이 아닌, 하나님의 구원이 현재에도 유효함을 보여주는 지속적인 기억의 표시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세대를 거듭하며 무교절을 지킨 것처럼, 우리도 주일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3. 어린 양의 대속: 나귀의 첫 새끼를 어린 양으로 대속하는 것은 부정한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희생하신 것을 상징합니다. 이는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값을 치르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4. 기억의 중요성: 인간의 망각성을 지적하며, 하나님의 구원을 기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의식적인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단순히 알고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기억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5. 성경적 근거: 출애굽기 본문과 더불어 로마서, 히브리서, 요한복음 등 다양한 성경 구절을 인용하여 하나님의 구원의 의미와 중요성을 깊이 있게 설명합니다.